디워 감상평; 울고싶어요

* 리플을 달기 전에 이 글과 이어진 글까지 마저 읽고 리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의 리플을 반박하고 싶으시면, 반박할 리플을 제대로 읽고 반박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읽고 서로 삿대질 하는거 지겹습니다. 
  특히, 그 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 초딩 소리가 왜 나오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시고
  빠라고 까던, 초딩이라고 까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비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입장이 다른 것은 당연하니까요. 이 영화가 재미 없으란 법 없습니다.
  그러나, [초딩], [빠]소리 들어 마땅한 리플들, 분명히 있습니다. 직접 확인하세요.

  그리고, 저는 성의있는 D-War 호평 포스팅을 기다립니다. 이 영화는 봐줘야 한다...가 아닌,
  이래서 이 영화는 재미있었다, 괜찮았다... 이런 포스팅 말입니다.
  이 영화를 봐야 한다고 믿는 분들이 믿는 당위성, 분명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제 앞마당에 200발 이상의 수류탄이 떨어졌습니다. 
  하나 더 떨구셔도 대세에 지장은 없으니 알아서 하시지요.
  정말 더이상 안되겠다 싶을 때 리플 막겠습니다. 비회원 댓글은 막고 싶은데 여기는 그 기능이 없군요.
  
   
  올해 최고 문제작 D-War를 극장 가서 봤습니다. 그것도 개봉 첫날에. 


정말 울고 싶어요.
 
  감상을 장안에 돌고 있던 루머 중심으로 써 보자면,

1. 스토리가 정말로 눈뜨고 못 봐줄 정도로 유치하다: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솔직히 대박 겨냥하고 나온 블럭버스터 액션 영화와 비교해서 그렇게 눈뜨고 못 봐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옛날의 (알고보면 사실인) 전설이 현대에 이루어진다라는 기본적인 도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고, 심형래가 각본을 쓰면서도 예상치 못한 반전 등의 승부수를 쓰지도 않았고, 액션물 하면 응당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그걸 구현해 나가는 방법도 어이가 없거나 그런 장면은 솔직히 없었습니다. 내심 '영화에 스토리 따윈 필요없어' 식의 언급을 했던 심형래를 기억하는 지라 '두고보자...'하면서 봤는데, 개판은 아니었고, 그냥 평범한 스토리 정도로 봤슴다.

2. CG, 알고보면 그렇게 수준이 높지는 않았다: 이건 답을 좀 유보하겠습니다. CG를 강력하게 쓴 영화를 본 지가 오래 되어서 요즘의 수준과 비교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CG 자체가 거슬린다거나 하는 경우도 그다지 없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오히려 이와 관련된 문제는 다른 곳에서 생기더군요(조금 있다가 아래에 쓰겠습니다). 그러나 미니어쳐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근래에 이렇게 티나는 미니어쳐는 못 본것 같네요.

3. 심형래는 '한국의 정서를 세계에 알린다'는 모토로 한국 관객을 낚았다: 아닌걸로 봤습니다. 제가 이 영화에서 심형래의 진중함을 특히 높이 산 부분이 바로 이건데, 이 부분의 조악함과 철저하지 못함을 비난할 수는 있으나, 이 부분에 대한 진정성은 하나의 거짓도 없더군요. 실제로 '이무기'를 외국 배우들이 계속해서 반복하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니 이 단어를 '용이 되지 못한 괴물'를 지칭하는 보통명사화를 시도하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 망합니다. 장담합니다. 전국민적인 '디워보기 운동'이 없는 이상 망합니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는 비교도 안되는 업계의 재앙으로 두고두고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오늘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터인데(예매율 높습니다), 이들이 퍼트리고 다닐 악성 리플 및 포스트를 생각하니 이미 등골이 오싹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극악무도한 악평이라도 이 영화는 먹어도 쌉니다. 왜냐구요? 영화가 조악하기 때문입니다. CG의 완성도가 높은 것과는 무관하게, 이 영화는 극악무도하게 조악합니다. 아무리 영구와 티라노 수준을 옛날옛날에 졸업했어도 이 영화는 조악합니다.

  어떤게 조악하냐면, 의상이나 미술, 조명, 세트, 기타등등의 세세한 디테일이 정말 조악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콘티에서 장면간의 호흡이나 길이조절에 대한 일말의 고려도 하지 않았음이 분명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형편없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은? 심.형.래.

  심형래 제작자 겸 감독, 고생 무지 했습니다. 엄청나게 노력한 것 당연히 알고 있고, 여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농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감상평을 쓸 수 밖에 없는 것은, 이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쏟아 부은 영화에 대해 거짓 리뷰를 쓰는 것은 오히려 실례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쓰는데, 하여간, 이 모든 책임이 심형래 제작자 겸 감독에게 돌아가는 것은, 바로 당신이 모든 것을 다 했기 때문입니다. 제작자로서 예산을 포함한 자원의 배분을 엉망으로 한 데다가 감독으로서 현장에서의 제작을 엉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솔직히 그런 추측이 들더군요. 상스러운 표현이지만, 심형래가 영화를 좆으로(=만만하게) 봤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영화가 그야말로 시나리오 발로만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고, 명연기 만으로 명화가 나오는게 아니고, 숑가는 CG만으로 블럭버스터 물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며,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톱니바퀴 물려 돌아가듯이 돌아가야 되는데, 이 부분을 '알아서 되는 것' 혹은 '무시해도 괜찮은 것'으로 치부하고는 모든걸 CG에 올인하면 이런 영화가 나온다. 촬영은 러닝타임 채우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을 것이고, 연기는 NG만 안나면 되는 것이고,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니까, 심형래는 러닝타임이 120분이건 85분이건, 그 영화를 구성할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지금 눈 앞의 배우(캐스팅 된 배우들, 조연들도 절대 비디오 전문 듣보잡들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가 연기를 제대로 하는지, 아니면 초딩이 국어책 읽듯 하는지도 파악할 수 없으며,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시나리오의 전체적인 맥락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지금 찍고 있는 장면이 질질 늘어질까 아닐까도 파악하지 못하고, 뭐 이런 식인 거죠. 더더욱 기가 막힌 건 한국어를 사용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 어이가 없더라는 겁니다. 그냥 NG 안내고 대사 안 더듬었으니까 Okay인거죠. 이거 배우 탓하면 안됩니다. 

  감독으로서의 역할이 이럴 진대, CG로 재현한 조선시대의 궁궐이 한국풍이 맞는지에 관심 기울였을 지 만무하고, 고증에는 더더욱 관심 없었을 테고, 배우들이 입은 한복이 조선시대풍인지 21세기 대한민국의 한복 스타일인지에도 관심 없었을 테고. 사실, 의상같은 디테일에 대해서는 감독한테만 모든 원망을 다 쏟을 건 아닌데, 문제는 심형래가 제작자이기까지 했다는 겁니다. 여기서도 좋은 얘기 안나오지요. 팀을 요따구로 이끌었는데. 조금 심한 말로 까대자면, 사업가는 업에 종사해야 하고, 기술자는 기술에 종사해야 하고, 예술가는 창작에 종사해야 하는데, 감독으로서의 심형래는 사업가 마인드로 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부디 심형래 제작자 겸 감독에게 부탁하건데, '영화예술', '영화산업'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숙히 생각하길 바랍니다. 그가 사기꾼이라는 의심은 이제 하지 않을테니 심형래 제작자 겸 감독은 왜 결과가 요따구로 나왔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진짜로 제대로 틀을 짜서 철저하게 다음 영화 만들어 주면, CG 이거의 20%만 써도 그때는 호평을 쓸 기대를 하며 그의 영화를 보러 가겠습니다.

by 권태 | 2007/08/02 00:26 | 영화본 이야기. | 트랙백(11) | 핑백(1) | 덧글(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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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워 감상평; 울고싶어요 권태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본문 자체가 아주 잘 정제된 글은 아니겠지만, 진정이 묻어있다는 점은 일단 뒤로 넘겨두자. 그보단, 트랙백 된 포스트의 ... more

Commented by 인주 at 2007/08/02 23:04
개인 블로그라 하여서 댓글로 의견에대한 반대리플이 달리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개인 블로그라 하셔도 리플을 열어놓으셨다는것은 글에대한 의견을 받겠다는뜻 아닌가요? 처음부터 그러실거면 막아놓으셨어야죠. 아니면 본문에 반대 리플은 받지않겠다는식의 글을 쓰셨으면 여기 반대의견을 쓰신분들이 잘못이지만요. 이건 뭐 물으라고 떡밥던져놓고 물은놈이 잘못인식으로 말씀하시니..
Commented by 인킬 at 2007/08/02 23:20
권태님 말 틀린거 하나없다는 말은 저는 공감못하는데요. 공감 못하니까 여기 의견 달으시라고 해 놓으신 리플에 반대의견을 쓴겁니다. 디워가 아무리 기대에 못미쳐도 상스러운 '좆'소리 나올만큼은 아니었다고 저는 보는데요. 또 영화 자체만으로 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심감독님이. 그리고 심감독님이 자신의 디워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님은 애기가 막 걸음마를 시작했는데 저걸 걸음이라고 좆같긴. 이런식으로 신랄한 비평을 하셔도 내 의견이니까. 라고 마음을 굳게 먹으시겠네요..비판이라도 보기좋은 말을쓰면 이런식으로까지 댓글이 달릴까요.오픈된곳에 써놓은글에는 단어선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식인참새 at 2007/08/02 23:54
그냥 블로그에 자기 감상 적은 것 뿐인데 이오공감에 올라가는 바람에 알바들이 다 몰려와서 날뛰는군요;; 욕보십니다;;;
Commented by 하늘소리 at 2007/08/02 23:57
어으..이딴 감상평들 보지말고 그냥 내눈으로 직접 확인할란다~
어디까지나 이런글을 개인적인 생각일뿐..
남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보고 느껴서 좋으면 그만인것을..
아무리 그래도 이제 걸음마 하는 애기한테 이런글은 너무 심한 채찍이 아닌가 싶네..쩝..
Commented by at 2007/08/02 23:57
나도 누구의 작품이 인생이 망할것이라고 장담하고 싶다..

저눔은 인생 망칠거야 장담해..라고 장담하고 싶다. 하지만 그(또든 그들)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혹시 어릴적에는 싹수 있는 어린이 이었는지도 모르고,, 특히 가슴에 못 박고 싶지 않다..

인생 잘 살 것이고 살고 있을거라 말 해주고 싶다...


인생은 혼자서 자금, 각본, 연기 그리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것이다.

이렇게 묻고 싶다...님들의 인생이라는 드라마 각본 연기 그리고 성공했는지라고...

마지막으로 - "후회는 빨리해도 늦은 것이며, 사과는 늦게해도 빨른것이다"

Commented by 부라퀴 at 2007/08/02 23:58
크아아아오우-
Commented by 라리 at 2007/08/03 00:01
영화관에서 일하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군요. 아침부터 밤까지 전회매진이라니...
개봉전날 필름 테스트하는걸로 끝까지 봤는데
이걸 돈 주고 봤으면 피눈물 흘렸을거 같더군요-_-
올해 최악의 영화중 하나임.
Commented by mins at 2007/08/03 00:12
우리나라에는 쓸데없는 애국심에 찌든 광신도들이 왜이리 많은겁니까?
Commented by 일팔구 at 2007/08/03 00:22
남 블로그에 여차저차 말이 많다 다들
망할거라 장담을하든 흥행할거라 장담을하든 니네가 무슨 상관이냐?
Commented by 무명 at 2007/08/03 00:22
안주//그렇긴 합니다. 그런데 이건 도를 좀 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이건 그저 서로를 이해 못하는 두 파가 갈려서 그냥 서로 물어뜯고 있다고밖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의견을 써도 좀 괜찮게 쓸 수 있었을 텐데,이렇게 자기 의견을 툭 던져놓고(그것도 악플과 다름없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킬//걸음마 수준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제 저런 상스런 말을 썼던가요? 님의 의식 수준부터가 의심스럽습니다.
Commented by 인킬 at 2007/08/03 00:30
글쓴분의 글을 읽어보셨나요? '좆'은 제가 말한 말이 아닙니다. 저번 리플에 말씀하신 무명님이 동의하시는 본문을 쓰신분 말에 쓰여있습니다.
Commented by 무명 at 2007/08/03 00:32
인킬//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권태님 말 틀린거 하나없다는 말은 저는 공감못하는데요'라는 부분은 제가 한 말입니다. 대상이 여러 명인데도 불구하고 님은 지금 그 모두를 '님'으로 통일해서 말씀하시고 계신 겁니다.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00:39
저와 의견이 다른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따라서 어떠한 악플도 막거나 삭제하지 않습니다. (반복적인 도배성 글은 하나만 남겨놓고 삭제합니다) 몇 가지 사과글을 포함하여 이 글에 덧붙여야 할 이야기들을 곧 올립니다.
Commented by ♨熱血♨ at 2007/08/03 00:49
좆으로 본거 맞고요

올해안에
이무기닭꼬치가 미쿸에 팔릴겁니다
Commented by wdwa at 2007/08/03 00:58
그렇게 영화가 끔찍했나요?
영화상영 내내 긴장하면서, 지루한 줄 모르고 참 재미있게 보았어요.
가장 한국적인 소재가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망하라 악평하지 마세요.
심형래 감독의 오기와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기대합니다.
Commented by 보리초코 at 2007/08/03 01:00
...이글루스는 "그나마" 덧글내 토론문화가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스크롤 주욱 내리다 보니 무섭습니다.
권태님 글 일부에 조금 과격한 표현이 있긴합니다만
(그거 걸고 넘어지시는 분이 많네요)
이건 비방이 아니라 비평글입니다.

개인블로그에서 개인적인 비평하는것도 욕먹을 일이라면
이제 블로그는 비공개해놓고 일기장으로나 써야겠습니다...에휴..
Commented by 징가군 at 2007/08/03 01:09
좆으로 라도 보러 갈꺼구요
올해안에 이무기 닭꼬치 먹고싶은 마음입니다-ㄴ-....
(그렇지만 닭꼬치 이상은 안나올꺼 같군요....)
Commented by 양모 at 2007/08/03 02:21
영화 보러 가자고 꼬드겼던 친구는 보고 나오더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더군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겟지만 저에게는 최악의 영화로 손꼽힐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와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트랜스 포머 정도면 양반입니다.
스토리야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들이 다 그런거 아니겠냐고 하는데요
스토리는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무난하게 식상한 이야기라도 상관 없지요.
하지만 스토리 텔링 부분과 시나리오 부분은 정말 안습 그자체입니다.
앞뒤가 안맞는 화면 구성, 장면 전개,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차라리 어린이 영화로 홍보햇으면 좋았을 것을......
저는 김성모 만화와 그닥 다른점을 찾지 못한 영화 였습니다.
Commented by 아흰 at 2007/08/03 02:26
스토리보다는 연출력의 부재가 더 큰 문제였습니다.

어떻게 장면장면을 잇느냐. 이 영화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고민이 통째로 사라진듯한 영화였어요.
Commented by 블랙오션 at 2007/08/03 02:27
디워를 본 소감은 연출력과 주인공의 연기력은 60점 이하 그러나 cg는 70점이상,한국이 cg의 불모지인점을 감안하면 10점은 더줘도 될듯...
스토리 설명이 진부하리만큼 자세한데 이점은 어린이를 타겟으로 삼은 부분으로 이해됨...
7년동안 만든 영화이다보니 찌잘한 장면은 오래전에 촬영한 것으로 개인적으론 생각됩니다..
결론:6,000원이 별로 아깝지 않았음..
Commented by 건무 at 2007/08/03 02:36
그래도 한국의 조폭영화나 그런 영화보단 디워가 확실히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SF영화가 나올수가 있었을까요. 전 그점을 높이 삽니다.
600만은 거뜬히 넘길겁니다. 디워 권선징악 유치한 내용일지는 몰라도 몰입도도 최고였고 가족과 함께 보기에 이영화를 따라올만한 영화는 한국영화중에 없다고 생각되니까요.
Commented by -_- at 2007/08/03 04:30
영화 볼 사람은 보고 말사람은 말던가 왜 다들 남의 개인 블로그에서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으며 개거품을 물고 난리야
Commented by 호진 at 2007/08/03 04:34
악플다는분들 어디서 오셨는지들 모르지만, 로그아웃 악플들이 상당하군요; 이 글에는 특히 더 심한거같습니다.
자신들이 영화에 대한 좋다는 의견을 존중받을려면 권태님같은 부정의견도 존중해줘야하는데 왜 그걸 욱해서 악플 남기고 가시는지모르겠습니다.
이상한 곳에서 애국심발휘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권태님이랑 같은생각이고 이 감상평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Commented by gg at 2007/08/03 05:06
한국식 집단주의.. 지겹다.
황우석, 개신교, 월드컵등등.
결론은 그런식으로 접근하면 결국엔 다 망한다 이다.
왜 내생각이 당신의 생각하고 같아야 하나.

디워는 심형래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망한 영화다.
심형래는 제작이나 하고 감독 시나리오 연출은 전문가들한테 맏겼어야 한다.
혼자 다 하려고 하다고 죽도 밥도 안된거다.
자기 한계를 먼저 정확하게 아는게 발전의 첫걸음이란거다..
Commented by 혈견화 at 2007/08/03 07:03
솔직히 저는,
그렇게 나쁜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심심할때 티비 틀어서 그냥 나오는 프렌즈 보는거보다는 재미없었습니다.

개구장이 스머프보다 재미없더군요. 음.
Commented by midas at 2007/08/03 07:27
디워를 비판하는 모든 사람들은 한가지만 생각하길..음악, 음향, 미술, 특수효과, 등등 세계적인 스테프들이 참여한 이 영화가 감독이 심형래라는 이유만으로 평가절하 되는건 일종의 사대주의가 아닌가한다..만약 이영화의 감독이 스필버그나 마이클베이였다면 과연 이런비평들을 할 수 있었을까?? 외국의 유명감독이 만든 영화는 무조건 뛰어나고 한국감독이, 그것도 과거에 실패했던 심형래가 감독이니까 수준이 떨어진다는 이런 문화 사대주의에 젖어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우리 문화의 앞날을 망치지나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사실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한국영화중에 미국에서 성공한 영화가 한 편 이라도 있는지?? 한국 최고의 흥행작인 괴물도 미국에선 고작 수십개의 상영작에서 개봉되었다 소리없이 사라졌죠... 그런 우리의 영화 현실에서 미국개봉관 1500개를 확보한것 만으로도 대단한거죠..지금까지 누가이런일을 해냈는가?? 이름과 겉으로 보이는 조건이나 외부적인 드로만 모든것을 판단하는 사대주의..우리의 관점과 서양인의 관점은 분명히 다르다.. 심형래감독은 처음부터 미국시장을 타켓으로 영화를 제작했다..그리고 누구도 하지못한 일을 해냈다.. 물론 흥행결과는 두고봐야 겠지만 1500객 개봉관을 확보한것 만으로도 박수를 받을만하다..지금까지 어떤영화가..실미도?태극기 휘날리며?괴물?왕의남자? 그어떤 영화가 미국에서 단 백개라도 개봉관을 확보한적이 있던가??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외국에 나가면 하찮은 대접을 받는데..외국에서, 그것도 세계 최고의 시장인 미국에서 이미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영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우리 스스로 영화를 깍아내리지 못해서 안달이니 이얼마나 한심한 노릇인가?? 우리것이 세계적인것이 아니라 우리것을 세계화 시켜야만 세계적인것이 된다는 심형래감독의 말은 우리문화의 세태를 제대로 꼬집은것 같다.. 한국에서 왜 노벨문학상이 나오지 않는지 생각해볼 문제다.. 외국의 유명한 평론가의 말을 빌리면 한국의 문학작품은 너무나 뛰어나지만 영어로 번역하는 순간 그뜻이 희석이 된단다..푸르스름하다, 발그레하다,고이접어 나빌레라, 이런말을 영어로 번역하면 어떻게될까?? 평론가의 이어지는 말 한 마디는 한국에서도 집필 단계에서 영어로 집필하면 어떨까??라는 말이었다..
물론 쉽지않고 말도안되는 일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뜨리지 않는한은 우리의 세계화는 영원히 이루어지기 힘든 꿈에 지나지않을까??
Commented by Q at 2007/08/03 07:28
자꾸 트랜스포머하고 비교를 당하는데, 트랜스포머도 미국에서 3류작 취급 당합니다. 그래도 흥행에 성공한 이유는 트랜스포머가 미국판 태권브의랄까요, 향수를 느끼는 사람이라든지, 트랜스포머를 보며 자란 세대층이 크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한국처럼 개념없게 트랜스포머가 [좋은 영화]라고 헛소리 씨부리는 멍청한 인간들은 없습니다.
Commented by CGNN at 2007/08/03 08:28
상당히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Commented by 도야지 at 2007/08/03 09:17
멋진 평이네요..
영화에는 관심도 없는 애국심 찌질이들이 들끓고 있는것이 옥의 티이긴 합니다만..
이런애들이 정리되야 '선진국!'이 되는 거겠죠 ^___^
영화는 영화로 봐야지 애국심 운운하면서 질질 짠다고 영화가 되남..
Commented by 有事 at 2007/08/03 11:01
저는 아직 영화는 안봤지만... 댓글 중에 다양성을 빙자해서 인격모독까지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많네요. 의견이 좀 다르면 ' 저는 이러이러해서 보았는데 저랑 많이 다르시네' 라고 간략하게 쓰면 될 것을, 네 인생이 망해버렸으면 좋겠네, 망한다고 장담했으면 내기를 하라니, 비관적이니 냉소적이니... 말투가 좀 과격하다고 해서 의견 그 자체까지 깎아내려야하나요? 어쨋든 힘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청산 at 2007/08/03 11:54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12:10
midas // 글 잘 읽었습니다. 이 영화야 말로 사대주의의 비틀린 표현인것 같은데요. 세계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정벌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식으로 말입니다. 참고로, 태극기 휘날리며 프랑스에서 상영관 100개 확보했는데요, 3만 들었습니다. 마리이야기가 5만 정도 들었고 살인의 추억은 6만 넘게 들었는데 말이지요. (영화 종사자는 아니나 하던 일이 닥치는 대로 조사하는 일이라서 한번 DB를 뒤진적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가 그짝 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아, 잘되지 말라는 법 없고요. 한국에서 노벨문학상, 나오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어가 가진 특질이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노벨문학상 때문에 아예 글을 쓰는 시점에서부터 번역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하나요. 비유하자면... 20대 프로그래머 세명이서 3년 내내 밤 꼴딱 세워서 'Windows를 잡을 운영체제를 만들겠다'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보입니다.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12:12
Q // 제가 트랜스포머를 못봤습니다.

CGNN // 제가 원래 좀 그래요. ^^;

Commented by 원래그래요? at 2007/08/03 13:05
비판을 위한 비판같다.

최근 국내외를 통틀어 영화다운 영화가 뭐가 있냐?

보기싫음 보지마라...

너네들 같은 사구려 비판으로 환심사려는 애들은 안봐도 된다.
Commented by 히유 at 2007/08/03 13:11
대체 권태님의 말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고 느껴 지는게 -_-...
권태님은 디워를 어떠한 영화로 분류 하시나요?

디워는 순수 괴수영화 입니다. 권태님이 찾으시는 그런 역사고증 급도 아닌,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 자체에서의 비중성이 아주 높은 그런 영화가 아닌
단순 괴수 영화 입니다.

글고 심감독님이 이미 몇번이나 말했듯이 이 영화는 어린이부터 관람이 가능
하도록 만든 영화 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줄 알죠? 그렇게 말 잘하시니 제 말도 십분 이해 하시리라
알겠습니다.

단순 흥미위주 괴수영화를 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짜맞추지 마세요.

전 괴수영화 매니아로써 디워를 이제껏 보아온 그 어떤 괴수영화 보다도
(메기 한마리가 비대하게 커지고 다리까지 달려서 뛰어댕기는 등 -_-)
더욱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입니다.

알겠습니까?

비판을 하든, 칭찬을 하든 그 어떤 말을 하던간에 님의 기준에 안맞다고 해서
절대 망한다 안망한다 이딴말 지껄이시기 전에 그 영화가 어떠한 의도로,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부터(모르면 시놉시스라도 좀 보시죠?) 알고 보세요.

알겠습니까?
Commented by 천년용왕 at 2007/08/03 13:11
제가 이제까지 보아 온 영화중 이거보다 더 열악한 영화는 진짜 몇편 없었습니다. 특촬 계열만 빼면 오히려 전작 용가리만도 못했습니다.
심형래 감독은 특수 촬영 기법이니 운운하기 이전에 카메라 컷 잡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미니어처를 '미니어처 답게' 인증샷 찍어 주시는 센스엔 말이 안 나오더군요.
Commented by 히유 at 2007/08/03 13:17
생각 할수록 어이가 없네. -_-
대체 괴수영화 보면서 한복이 왜나오고 궁궐이나 이런 모양등이 왜나오고
그러는거야?

괴수영화가 뭔지 몰라?

나 참...-_-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13:18
원래그래요? // 최소한 저는 영화다운 영화가 뭐가 있냐라는 식으로 말하지는 않거든요. 영화 치밀하게 보려고 매우 노력하는 사람이고, 좋은 점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글쎄요. 제가 싸구려 비판으로 환심사려는지는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하네요.

싸구려 리플로 있는 척 하는 애들은 리플 안달아도 돼요.

허유 // 디워를 일반 오락영화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어린이부터 관람이 가능한 영화라고 해도 대강 만들어서는 안될텐데요.흥미위주 괴수영화라고 해서 막 만들어도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대강 만들면 재미가 없어지는데.

자, 괴수영화라고 해서 고증 대충 하면 영화가 살아난답니까? 괴수영화라고 연기 대강 하면 영화가 살아납니까? 음악 막 만들어도 살아난답니까? 편집 대강 해도 그 빈 자리를 괴물의 존재감이 알아서 다 채워준답니까?

자, 결정적으로, 괴수영화는 영화가 아니랍디까?
괴물만 나오면 클라이막스를 15분께에 박아도 괜찮답니까?

매니아에게 어필하는 B급 영화 만들려고 700억이나 쏟아붇습니까?
가족을 타겟으로 한 오락 영화에 괴수가 나오는 식입니다.
어디서 장르영화 지식 한페이지 읽고 와서 씨부리지 마세요.

단순 흥미위주 괴수영화라고 억지로 봐주지 마세요.

단순 흥미위주 가족 오락영화를 괴수영화에 짜맞추지 마세요.

이 영화의 제작의도가 대강 만드는 것이었답니까?
망한다 안망한다 이딴 말에 대한 사과와 해명은 이 바로 다음 포스트에 올려놨으니까 보시려면 보시고 말려면 말고,

알겠습니까?
Commented by 비홀더 at 2007/08/03 13:27
성공하면 어쩌시겠어요? 명동에서 알몸댄스라도 추겠어요?
망한다 안망한다를 장담하는것 치곤 논거가 빈약한데요?
성공하면 홍보에 낚였다느니, 민족주의의 폐해라느니, 빠순빠돌이라느니 하시겠군요. 댁이 뭐길래 남을 그런식으로 [평가]를 합니까?
맘에 안들면, 그냥 "개인적으로 난 별로다."라고 한마디하면 끝나는겁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장담한다고 하셨는데, 책임을 지셔야죠? 성공하면 어쩌시겠어요? 제 블로그에도 감상평있으니, 와서 보시죠.
Commented by 기령 at 2007/08/03 13:28
리플이 무시무시하네요. (이 정도면 이제 무시무시하다는 말 밖에는... )
사실 처음 글 시작부를 보고 감동받고 오신 분인줄 알았답니다.
읽다보니 그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요.
말투가 과격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비평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권태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는 것이 발달한 기술력만을 보러가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것은 일종의 표현의 도구니까요. 감상의 시점이 모두 다르니까 이 영화가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는거겠죠. 재밌으신 분들은 즐기시고 입소문 내주시면되고, 아닌 분들은 뭐 반대로 하시면 되죠. 결국 보고 안보고 하는것은 개개인의 선택이니까요. 그래도 언론도 호평이고 개봉관도 많이 잡았으니 이제 정말 남은것은 즐기는 사람들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디 워를 보지 않아서 리플을 달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후.. 이거 보면 보고 얘기해라 하는 분도 계시겠지요.) 솔직히 저는 디 워를 안볼것 같습니다. 이미 누군가 티켓있다고 보자고 한것도 거절한 상태구요.
저는 99년에 용가리를 보았습니다. 저한텐 안맞았습니다.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봤는데 어린 아이들이 울고불고 난장판이었던 진저리 나는 기억만 남았습니다. 내용도 장면도 이제는 전혀 기억나지 않아요. 당시 영화는 언론에서 그렇게 호평일색이고 외국에서 가능성에 투자를 했네 어쨌네 하고 이슈였죠. 하지만 나오는 길에 저에게 들었던 생각은 미묘하게 조악하다는 거였습니다.

그 어떤 감독도 자신의 영화를 엉망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없고, 열심히 고생해서 하신것도 압니다. 사실 정말 그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디 워도 용가리 이후에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다만 발전된 CG의 기술력을 확인하게 되는거라면 굳이 확인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않더군요. 제가 영화에 원하는건 하나의 '그림'이지 그 '도구'가 아니니까요.

리플치고 넘 길어져서.. 남의 집에 난입해서 낙서한거 같아서 좀 죄송하네요 ㅠㅠ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13:31
비홀더 // 글 하나 썼다고 내가 명동에서 스트립쇼를 춰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아주 현실적인 내기를 이 바로 다음 포스트에서 밝혔습니다.

자, 저는 홍보에 낚였다, 민족주의의 폐해다, 빠순 빠돌 이런 얘기 한적 없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민족주의는 아니지만, '좋은게 좋은거지' 정서를 비판한 적은 있고요.

넘겨짚지 마시지요.

'이 영화의 흥행예상이 부정적이다'를 개인적으로 표현했는데, 그게 좀 세게 나왔습니다.

제가 뭘 걸었는지 궁금하시면 다음 포스트를 보세요.

까대려면 읽고 깝시다.
Commented by 히유 at 2007/08/03 13:34
권태//

대체가 말의 요지를 알지를 못하시는 군요?

당신이야 말로 디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맹렬한 비판을 하셔야 합니까?

영화 제작비 300억 정도 들였다고 이미 다 발표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떠들어대는 700억 글이나 깨작거리고 읽고 오셔서 말씀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군요.

단순 흥미위주 괴수영화라고 억지로 봐주는 것이 아닌 괴수영화로써 이정도면
무지 재미있다!! 라는 제 의견을 당신은 또 편협한 시선으로 처리 하시는군요.

대체 뭘 말하고 싶은겁니까?

당신의 다음 포스터, 이글달고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안게 있다면
다시 사과를 하도록 하죠. 허나 현재 제가 댓글을 달고 있는 이 글에서는
저에게서 편협한 시선만으로 영화를 까대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인다는 것은
이해를 해 주셔야 겠군요.

그리고..단순 흥미위주 가족 오락영화를 괴수영화에 짜맞추지 말라고 하셨는데
대체 제가 뭘 짜맞춘거죠? 영화의 주인공인 이무기는 괴수 입니다.

주인공이 괴수인 영화를 괴수영화라고 하지 가족 오락영화라고 합니까?

대체 당신의 영화분류 구분법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글이군요?
그리고 당신 글에서도 나와 있듯이 CG 효과만은 순수 우리나라 기술로치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발군의 CG였습니다.

알겠습니까? 제가 뭘 말하려고 하는지?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13:34
기령 //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더 성의있게 하는게 예의인것은 알지만, 지금은 '그래요. 이 영화는 별로에요' 라고 한번 더 쓰는 것은 적절한 처신이 아닌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Commented by 북극곰 at 2007/08/03 13:3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03630&section_id=106&menu_id=106

“‘반지의 제왕’? 내가 봐도 재미없어. CG(컴퓨터 그래픽) 냄새 팍팍 나. 반지의 제왕은 이거(디 워)랑 게임이 안 돼.”

심형래씨가 디워를 아동용으로 제작했을 것이라는 주장은
심형래씨의 발언에 비추어봤을때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권태씨의 표현이 극단적인 면이 있어 좀 그렇지만
언론에서 비추어지는 심형래씨의 태도로 봐서
분명 심형래씨가 안고 있는 문제를 정확히 지적했다고 느낍니다.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13:42
히유 // 끈질기시네요.

괴수영화는 좀 아시는 것 같습니다만 글을 읽으실 줄을 모르십니다.

'가족영화'라고 쓴 것이 가족영화라는 장르 구분을 말한 걸로 이해하셨습니까?
바빠 죽겠는데 꼭 그 단어가 나올 때마다 '가족들이 보는 영화'라고 써야겠습니까? '가족들이 보는 영화' (이하 가족영화)라고 써야 속이 풀리시겠습니까?
내가 영화를 아무리 몰라도 괴물들이 화염을 쏴대는 영화를 보고 가족영화로 분류할 것 같습니까?

저 편협합니다. 저 나쁜거 좋게 못봐요. 자. 그러나 최대한 좋게 보려고 노력한 것을 못 봤다면 이건 님이 일부러 그 부분을 뭉개고 있거나 장난치고 있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700억? 제가 틀린 것 같습니다. 치밀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영화를 '괴수영화로서 이정도면 무지 재미있다'라고 보지 않아요.
재미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겁니다.
그런데도 좋은 점 보려고 노력했고, 봤습니다.
결론이 비판적이라서 정말 요 글에 비판만 있다고 생각하세요?

자, 그리고, 결정적으로, 왜 영화에 대한 비판을 하면 안되는데요?
그리고, 자기 블로그에 왜 자기 말투로 글을 쓰면 안되나요?
내가 공인입니까?

여기에 대한 답변 외에는 어떤 다른 답변도 의미가 없습니다.

왜 안되는데요?
Commented by duddn at 2007/08/03 14:00
딴건 모르겠고.. 이영화 안망하면 어쩔지 참 궁금함.. 당당히 장담하니다 라고 썻놨는대.. 이제 100만 육박했다는데.. 과연 어떨지..
망한다와 망하지 않는다는.. 끝이 나봐야 하는것이죠 장담이란말 함부로 하는거 아님니다~
Commented by 에스텔 at 2007/08/03 14:09
비판 잘 봤습니다. 동감가는 부분이 많군요.
그나저나. 댓글정책 바꾸시는 쪽이 좋을 듯 합니다.
Commented by antiwhite at 2007/08/03 14:10
밸리 타고 왔습니다. 댓글 때문에 고생하시는게 보이네요 ^^;;

디워는 사람취향을 타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디워를 봤는데 좀 어정쩡하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들인 돈에 비해 많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전 용가리를 극장에서도 보고 욕하고 나온 사람이고,
걍 디워가 궁금해서 봤는데 용가리보단 많이 좋아졌습니다.
(좀 오래된 영화긴하죠 지금에서는)
아무튼 그 때 이후 작품으로써는 아직 모자란 연출이지만 좀 좋아졌습니다. 쩝....
뭐랄까 연출 감독이 따로 있었다면
나쁜 작품은 아니었을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수와 기대를 벗고 본다면 볼만한 B급 영화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흥행은.. 국내에서는 이슈 때문에 좀 사람들이 볼꺼 같습니다.
외국에서는 당최 예상이 안되는 작품이라고도 판단됩니다...
용가리가 예상외로 비디오시장에서 선전했다고 들었기때문입니다.
영화는 못하더라도 DVD는 팔아먹을지도 몰라서요 ^^;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3 14:13
에스텔 // 어디까지 가나 궁금하긴 합니다. 리플도 어디까지 갈까 궁금하고요. 일단은 계속 열어놓을 생각입니다.
Commented by 챳즈 at 2007/08/03 14:37
흥미로운 감상평이네요. 영화는 그냥 적절히 즐기면서 보는 편이지만 이런 감상평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덧글에 SF라고 쓰신 분들이 계시네요; 디-워는 SFX 영화가 아니었던가요?;
Commented by philia at 2007/08/03 14:43
밸리에서 왔습니다;;;리플 읽다 지치는 줄 알았네요;;
사실 저같은경우는 볼 생각이 없었는데
논란이 되는거 보고 한번 보러갈까 생각중입니다 =_=;;;;;;;
이슈를 만드는게 고도의 홍보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보고[웃음]

우리나라에선 그럭저럭 할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모르겠네요.
DVD선전했다는 것도 해외작품 중 영화관 개봉 안하고 바로 발매된 작품 중 특정 대여체인점[?] 에서만 1위 했다는 것 같더라구요.
한달 쯤 후에 나올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Commented by 신짱 at 2007/08/03 16:41
어쨋든 미국외의 나라 즉, 헐리우드 외에서 이정도로 만든 사람은 없지 않나? 비록 조악하고 부자연스러운 면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에 더 점수를 주고 박수를 쳐주고싶다. 심형래 감독과 똑같은 비용과 조건에서 영화를 만들라면 과연 우리중 얼마나 더 잘 만들수 있을까?혹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그 사람 역시 자신의 영화에 어떤식으로든 비난을 받을것이다. 글쎄. 꼭 1등만이 최고는 아니라 생각한다. 이 영화가 3등짜리라고 생각이 든다면 할 수 없다. 하지만 내년에는 이를 토대로 1등짜리 영화로 커나갈 수 있는것이다. 우리중 누구들은 그 가능성을 너무 쉽고, 간단하게 단정짓고 마는건 아닐까? 그래서 난 심형래감독과 그의 영화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Commented by 투더리 at 2007/08/03 17:26
저도 개봉일에 봤습니다... 글쓴이의 지적에 백번 동의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했었는데... --; 그리고 이 비상식적인 댓글들은 다 뭔지. 돈내고 본 영화가 후져서 후지다고 하는데 웬 지X들인지.
Commented by 좃권태 at 2007/08/03 17:44
권태는 얼굴도 좃나게 못생겻다.
그리고 사회를 보는눈도 좃나게 비판적이다.
권태는 사회 왕따인듯하다.
권태는 정말 이사회가 권태스럽게 느껴지겠다.
권태는 긍정적인 사고로 살았으면 좋겠다.
권태는 키도 좃나게 작아보인다.
권태는 마음도 좃나게 좃같아보인다.
권태는 남을 비판하기를 좋아한다.
권태는 지가 잘난줄로 착각을한다.
권태는 지가 좃나게 못난줄 모른다
권태는 그래서 좃같다.
권태는 그런이유로 사회 악이다.
권태는 남이 자기에게 이렇게 말하면 좋아라하겟지...!!??
권태는 다른사람을 생각안한다.
권태는 싸가지도 좃나게 없어보인다.
권태는 나이도 헛쳐먹었다.
권태는 다른하사람을 비하 하고 기분이 좋아지나보다.
권태는 나가 뒤져라....
Commented by 좃권태2 at 2007/08/03 17:46
권태가 쓴글에대고 좃같다고해서 권태는 기분 않나쁘지 니가 다른사람에게 그러니까 나도 권태한테 이러는거야 권태는 좃같거든...!!!
Commented by 좃권태3 at 2007/08/03 17:49
권태야 나도 울고싶다.
권태야 니얼굴좀 지워라
권태야 니얼굴보니까 넘어올거 같다.
권태야 정말 불쌍해보여..!!
권태야 너그거 느끼니 넌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한테 미안해 해야하는거.
Commented by 카발리 at 2007/08/03 17:50
하여간 비평하나 쓰면 우르르 몰려서 지금 이 비평 까는 분위기가 여론이 아니라고 말할 셈인가...
Commented by 퍼프 at 2007/08/03 18:42
생각 없이 까는 것은 여론이 아니지요.
어른도 분명 아니고.
Commented by 말좀가려서하지 at 2007/08/03 18:46
남이 만들어놓은영화 가지고 100% 망한다는둥 이런말은 하지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나쁘게 평한다고 하더라도 자기생각만 하고 다른사람 상처 받을 말은 삼가햇으면 합니다.
지식인이라면 다른사람에대한 배려도 잊어서는 안되는겁니다.
할말하더라도 기분나쁘지않게 영화를 떠나서 하는말입니다.
그게 사람 살아가는 도리아닌가합니다.
Commented by 로베르타 at 2007/08/03 19:59
비공개가 아닌 분들도 덧글을 달아 이 글에 반대의사를 피력하면
모두 악플 내지는 알바,심빠로 몰아가는 덧글이 더 한심하네요.

제가 이분 글에서 마음에 안든건 디워는 애국심으로 봐주지 않는 이상 망한다.
... 였습니다.

그럼 디워가 성공하면 애국심 덕분에 성공했다는 공식이 성립되는거 아닙니까?

쓰레기 조폭 3류 영화도 이런식으로 매도하진 않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다가다 저 문장 하나로 똥 밟은 기분이 든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니..저 문장 하나로 글쓴이가 어느만큼 편협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네요.
Commented by come at 2007/08/03 21:22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개인적인 감상평이라 내가 뭐라할순 없지만 일부러 이런글 올리신거보니
자기 주관적 의사를 선동하려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또 덧글다시는분들도 악플로써 답변을 하시다니 참
이글 쓰시기전에 자신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신같으면 이 작품 귀퉁이 한조각이라도 만들수 잇을거라 생각해요
능력없으면 말이 라도 말아야지
배웟소? 못배웟소? 배웟는데 머리가 나빠서 안들어가오?
아무리 눈 잇고 손잇다고 타자 막두드리나 어이가 없어서
Commented by 무명 at 2007/08/03 21:37
come//거꾸로 말해보죠. 그럼 권태님만큼의 문장력과 구성으로 님이 호평 써 보세요. 그럼 인정해 드리죠. '니가 해보든가'라는 식의 비난은 초등학생 이하의 수준임을 왜 모르십니까.
Commented by 가부키쵸 at 2007/08/03 22:28
글쓰신 분의 생각은 잘알겠습니다만 확실히 망할거라 장담하시는 부분은 거슬리는게 사실입니다.
Commented by 오뎅사리 at 2007/08/03 22:38
뭐; 트랜스포머도 스토린 나쁘게 말에서 조--ㅊ으로 보고 CG로만 먹고 가는데요.......뭐 심형래씨의 편집감독능력만 고치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4 00:43
가부키쵸 //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4 01:07
come // 저는 제가 선동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님께서 제 글 때문에 태도를 바꾸셨습니까?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믿으시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정말로 D-War가 망할까봐 걱정이 많으신가 봅니다. 그 영화의 운명은 관객들의 심판에 맡기세요.

그런데, 제가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왜 성의있는 D-War 호평은 안나오는겁니까? 전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워빠, 디워 알바라는 말은, 디워를 옹호하기 때문에 듣게 되는 조롱이 아니고요, 디워에 대한 지지표현을 좆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아, 이 표현은 수정할 생각이 없습니다. 좆같은 지지표현들이 참 많아요. 디워까라는 표현도 마찬가지겠습니다. 제가 디워까라는 말을 듣는다면, 그건 제가 쓴 글이 좆같았기 때문이겠습니다.

그리고, 님 성질 한번만 긁을께요.

능력없으면 말이라도 말라셨습니다. 저는 영화 찍을 능력 없으니까 맘에 안드는 영화 보면 그냥 입 닥치고 있어야 겠네요? 정책 입안하고 수행할 능력이 없으니 세금이 200% 오르면 입 닥치고 있어야 겠네요?

정말 모두들 이런 사회가 오면 참 꼴 좋겠네요. 자, come님, 이렇게 난잡한 글이라도 쓸 성의 없으면,

닥치세요.

시원하세요?

기분 나쁘면, 사진 까고 포스트 하나 올리세요. 공들여서.
Commented by nononon at 2007/08/04 01:47
도그마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

영화를 보며 감상을 하는게 아니라

민족과 조국의 앞날을 생각하시는 선각자 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그 와중에 아리랑까지 울려 퍼졌다니

정말 오줌을 저리는 숙연한 분위기 였을듯 합니다

심형래가 살아야

한국 SF(귀찮으니 디워도 그냥 싸이파이로 분류합니다)가 살아난다니

심형래 감독은 한국 SF영화계의 아이콘이신가 봅니다

성냘팔이 소녀와 로스트메모리즈는

이단 충무로 안식일을 섬기다 불신지옥으로 떨어졌군요

옴마니반메훔

아......

심형래씨 정말 최고의 코매디언이십니다

저는 요즘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인간은 정말 재밌어" 같은 대사가 입안에 맴도는군요
Commented by 오도리 at 2007/08/04 01:51
말 많은 디워 보고 왔습니다.... 하도 괜찮다.. 쓰레기다 말이 많아서요. 저처럼 어디 한번 보자...라는 심정으로 낚여서 오신 분들 반,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 반 정도 됐구요. 결론은 재밌었어요. 이무기가 도시를 파괴하거나, 싸우거나, 승천하는 장면은 우와~ 소리가 나더라구요. 특촬 괴수영화 중 최고입니다. 눈이 호강했으므로 전 돈 아깝다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
스토리는 골룸이고 연기자들 골룸이지만!!!! 이무기 씨의 연기는 쵝오였습니다!!!
한국영화하면 나오는 조폭 영화보다 훨씬훨씬 재밌었구요.
아.. 심형래씨의 마지막 엔딩인터뷰는 안보고 나왔습니다. 이건 뭐 꼭 마스*베이*도 아니고... 보는 사람이 부끄러워지더라는...
뭐 이정도면 네가티브 마케팅, 애국심 마케팅이든 낚여서 온 분들 별로 실망하지 않고 씹을 거리, 칭찬할 거리 잔뜩 안겨준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4 01:53
오도리 // 재미있게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솔직담백한 반응 감사합니다. 근데 스토리는 그럭저럭 넘어갈 만 하던데... 의외로 스토리 가지고 문제삼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Commented by 미카 at 2007/08/04 02:49
우어.. 불쌍합니다 심형례씨 ㅠㅠ

링크추가해갑니다..
Commented by 어느날 at 2007/08/04 03:43
본문만 다 읽었고 댓글은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읽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 한 가지는 분명해지는군요. 디워가 역시나 저의 예상을 뛰어넘지 못한 영화였으리라고 짐작된다는 점.

하지만 흥행에 관해서는 권태 님과 생각을 달리합니다. 영화의 완성도와 흥행의 등식이 항상 성립하지 않는 게 바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거든요. 물론 저는 이 영화의 흥행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덧)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영화를 사랑하고 키워줘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영화라는 예술(혹은 오락) 장르 자체를 애지중지하는 사람들에게도 별로 공감이 안 가더군요.

* 비로그인 댓글인 이유: 탈퇴한 회원이라서 그러니 양해 부탁드려요.
Commented by kihoon98 at 2007/08/04 04:38
이와같은 환타지물이 스토리만으로 감동을 주는 영화는 드물겁니다. 때문에 스토리만으로 영화를 까는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죠.

다만 이 영화... 오늘 보고 왔는데... 연출이 진짜 조악합니다. 30여편의 일일연속극을 수정없이 편집해 2시간짜리 영화로 만든 느낌이랄까요. 생각이 없었던가, 아니면 생각이 너무 많았던가...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어느쪽이든 현실과의 타협에 실패한 케이스겠지요.

CG는 수준급이었습니다만, CG뿐의 영화...로 남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Commented by superorl at 2007/08/04 09:11
더이상의 혹평은 없겠네요. 허허..

그래도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7/08/04 10:34
그럼 그동안의 한국영화들은 과연 스토리있고 감동있고 재미있었나요?
조폭마누라, 가문의 영광,, 두사부 일체,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얼마나 황당하지 않고 민망하지 않은 영화들이었는 지 묻고 싶습니다.
갑자기 한국에서 뜬금없이 느닷없이 스필버그라도 나오길 바라십니까?
이런 과정들이 모여서 스필버그 아류라도 나오지 않겠습니까?
심형래씨를 응원하고 이런 응원과 관심들이 모여 SF 불모지인 한국에
E.T처럼 대박나는 영화가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일을 뚝심으로 용기있게 시도한 심형래씨
그 시도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는 성공한 것입니다.
다른 헐리우드 영화들이 그럼 얼마나 조악하지 않았는 지 묻고 싶습니다.
트랜스포머, 스파이더 맨 3, 엑스맨 3 등등....
얼마나 스토리 있고 조악하지 않았는 지....
왜 심형래 디워만 조악했다고 보시는 지...
Commented by MoGo at 2007/08/04 11:14
그러니까 디-워 옹호자인자, 심형래 감독 추종자인지 그런 분들이 말하는 그 동안의 한국영화 운운, 뭐가 다르냐 운운은 정말 기도 안 찬다고나 할까요. 어째서 그런 영화만 골라 보시고 한국영화가 어쩌고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깃'같은 독립영화는 아예 치지도 않고요, 하다못해 '국경의 남쪽'도 쪽박 찼습니다. 그게 영화판 사람들이 잘못해서인가요? 고르고 골라 쓰레기 조폭영화나 그 이하 잡쓰레기들이나 보면서 디-워가 뭐가 조악하다는 거냐,를 외치다니 정말 짜증납니다. 디-워 나름 재밌게 본 사람이지만, 솔직히 화려한 CG 외에 그 영화에서 건질 게 뭐 있다고 충무로 기득권 세력이니 뭐니 하면서 정당한 비판까지 싸잡아 씹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디-워는 스토리의 부재가 아니에요. 그런 블록버스터 한두번 봅니까? 스토리는 거기서 거기, 고만고만하지만 그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연출에서 갈리는 겁니다. 트랜스포머랑 뭐가 다르냐고요? 아주 다릅니다. 디-워의 연출? 진짜 조악합니다. 특히나 배우들 연기하는 부분은 정말 이가 갈릴 정도에요. 그게 배우들 연기때문입니까? 영화의 모든 것은 감독의 책임입니다. 촬영현장에서 컷 싸인 내리는 것도 감독이고 그래서 모든 걸 책임지는 겁니다. 미장센이라고 불릴 만한 건 눈 씻고 봐도 없고, 조선조 시대 고증은 그야말로 엉.망.진.창. 그 모든 걸 종합해서 연출에서 심하게 하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 비판도 못 받아들입니까? 그리고 정확히 말해서 디-워는 SF가 아닙니다. 싸이파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반지의제왕도 SF입니까? -_-

덧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워는 어느정도 분명히 흥행합니다.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죠.
Commented by 나그랑 at 2007/08/04 11:15
혹평 하시는분들 심형래씨가 영화계에 발 들여 놓은지 이제 겨우10년째라 들은거 같던데 그중 6년이란 시간을 디워에 투자 했더군여 그전에 몇편의 영화들도 있었구여 어느 한분야의 최고가 되려면 어리버리한 최고 말구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가 되려면 너무나 짧은 세월이라 생각하지 않나요....? 전 심형래씨 좋아 하지만
아직까지 그분 영화는 한편도 본적이 없습니다만 영화를 잘 모르는 저이기에 (cg)가 무슨뜻인지도 조금전에 알았지만,,,,(부끄) 혹평이 촉매질이 되서 보다 더 발전해 나가라는 의도라는건 약간 모자르는 사람들이 하는거 같아요. 님들은 자기 애들이 잘못하면 무조건 때리구 나쁜말로 깨달음을 주실껀가요....?약간의 충고와 격려가 곁들여 져야 진정한 촉매가 된다구 생각합니다 300억 결코 작은돈 아닐진데
한편의 sf영화 찍어내는데는 터무니 없이 작은 돈이라구 생각합니다 외국영화들에 비해서 말이죠....과연 악플 다시는분들이 ( 300억+엄청난 고난과 노력) 을 7000원도 아깝다는 식의 평가로 할수있는 자격이 있는지를 묻고 싶네요.....진실하게 심형래 씨나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하는거라면 이런곳에 글올리기 보다는
심형래씨 본인에게 집접 찾아가 다음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해서 더 좋은 영화 만들어 보자구 해야 하는게 옳을듯 하네요.....
Commented by 나그랑 at 2007/08/04 11:30
이런 논쟁 자체를 재미로 하는게 아니라면 서로 각자 좋았던점과 나빳던점 딱 한군데씩만 찝어서 올리는게 어떤가요 나빳던게 많았던 좋았던게 많았던 상관 말고
딱 한가지 씩만 그래야 객관성이 생겨서 나중에 심형래 씨가 영화 찍을때 고려해서 더 좋은영화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었이든간에 애국심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애국심에 호소해서 관객을 늘릴라고 한다해도 신토불이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이무기가 우리껀데 미국애들보다 덜 사랑해주면 곤란하자나요
혹평은 마구 쏱아 내더라도 극장에 가서 안보시더라도 우리 이무기 우리가 사랑해 줍시다.....ㅎㅎ 이렇게 라도 애국심 보일라고 하는것까지도 나쁘게 말하면......할말없음 ......-_-;;
Commented by 구룡 at 2007/08/04 16:11
자기 돈 주고 시간 내서, 발품 팔아 영화 보러 가신 분입니다. 영화는 돈 내고 보러오는 관객이 없으면 영화가 안되죠. 그 관객이 어떤 평을 하든 그건 그 분의 자유이고 권리 아닙니까? 이 영화가, 혹평할거면 돈 안받아도 되니 보지 말아라. 그런 상식을 뛰어넘는 영화인가요? 말씀들 보면 애국심의 크기는 제작비에 비례하는 모양입니다...
Commented by junbard at 2007/08/04 18:52
우왕 리플보다가 포기 ;; 길다~
평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전혀 볼 생각이 없었지만
되려 궁금해져버렸어요. 히. 내일 가서 볼려구요.
그리고 다시 읽어봐야지요~ 리플이 너무 많아서 부담없이 저도 리플하나..;
요점은 글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CHE★GALOU at 2007/08/04 18:58
스파이더맨 3는 제가 보기에 플롯에서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고 아무런 어색함이나 부당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평을 달면 욕을 하기 급급하던데, 디워는 비평하나에 이렇게 인신공격이 날아오네요.
욕을 먹는게 SF나 액션영화의 공통점이라지만...

아직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Commented by 확 이 개씹덕후새끼 at 2007/08/04 19:11
얼굴 안 치우냐? 확 사진 보니까 졸라 역겨운 전형적인 안여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워가 재미없는거는 니가 아주 영화를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거다 병신새끼야. 확 어디서 면상 들이대고 지랄이냐? 어서 니 좆같은 면상 치우지 못해?
Commented by 정은아 at 2007/08/04 19:12
한국인의 기술만으로 최초로 이런 영화에 도전해서 세계 수준에 절대 뒤지지 않게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기대이상으로 멋지고 세계적인 수준이였던 것 같습니다. 약간 떨어진 부분들은 다음 영화때는 분명 더 나아질 것이고 아무튼 한국인 심형래가 한국의 기술로 저런 영화를 시도하고 만든것은 극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영화가 절대 할리웃 영화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어떤 미래를 보았습니다. 심감독 존경스럽습니다.
Commented by 이승봉 at 2007/08/04 19:16
꿈은 이루어진다! 이말을 실현한 영화같습니다.
심형래 감독님께 참으로 존경의 말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이러한 영화가 완성도가 높은 영화가 있다니 참으로 믿어 지지가 않습니다.
성공을 기원 합니다^^
Commented by 위에 at 2007/08/04 19:16
무명 이라는 사람은 무슨 홍위병같군
Commented by 그리고 at 2007/08/04 19:16
너같은 씹덕후 새끼보다는 차라리 리니지 폐인이나 좆초딩이 낮다. ㅉㅉㅉ

면상부터 생긴게 아주 개씹덕후인 새끼가 어디서 지랄하고 자빠졌냐? 아주 너도 후회하지않아의 그 감독새끼처럼 철저하게 매장시켜줄까? 응? 이 더러운 씹덕후새끼야.

역시 덕후루스가 어딜 가긴 하겠냐? 역겨운 개똥철학의 집결지 그리고 일본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씹덕후들이 모여서 오덕냄새 풀풀 풍기는 이곳 덕후루스 ㅉㅉㅉ. 디씨나 웃대 등지에서도 오덕소굴이라고 까이는 주제에 어디서 평론가 행세하고 지랄이냐? 존댓말 쓰면 다 개념인인줄 아냐? 이 씹덕후 새끼야. 하여간 덕후루스 새끼들은 답이 없는게 맞다.
Commented by 아이 at 2007/08/04 20:09
궁금해서 그러는데...이글루스 아직도 19세인가 18세인가 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거 맞죠?
이거..로긴 한 사람만 댓글 달 수 있도록만 해도 댓글 수준이 정리되겠는데..
이런 저런 화제의 글 많았지만..이렇게 실망한 건 처음이네요.
뜨거운 감자였던 정치나 군가산점 문제에서도 이런 수준의 댓글은 안 달렸었는데.
거의 디시 수준의 댓글이네요.
Commented by 히뉴 at 2007/08/04 20:10
이것 참 우울한 덧글이 많아서. 음. 어쩐지 덧글 달게 되네요.
일단, 심형래를 사랑하고 우리 나라는 별로 안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기대는 가지지 않지만 반드시 이 영화는 돈 내고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가장 걱정한 부분이, 자랑하던 CG가 수준 미달이면 어떡하나-
였지만, CG에 대한 반응들은 다들 나쁘지 않아서, 그 부분은 기분이 괜찮네요.
일단 영화에 대해서는 보고 이야기를 해야겠지만, 군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아직 못 보고 있습니다 ㅠㅠ

뭐 평 잘 읽었구요. 꼭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디워에 대한 글은 거의 남녀논쟁이나 군대이야기만큼,
양 측 모두 댓글이 격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찝찝하네요.
Commented by 키리 at 2007/08/04 20:54
이 영화를 보면 가장 염려스러운 점은 맨뒤에 영화가 끝나자마 이어져 나오는 감독의 글이다. 어떤 사람은 그것이 감동스럽다고 했는데.. 나에게는 정말 어의가 없었다. 내가 이상한 나라에 사는것인가? 지금이 군사독재 시대도 아닌데.... 영화에서 저런 식의 어떤 사적인 정서를 가지고 항변를 한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기 때문이다. 아마 저런 글이 붙은 영화가 세계에 있을까? 그것도 오락영화가? 억울한 감독들은 전부 작품뒤에 자기의 한탄이 올라오는것이 유행이되는것이 아닐까? 영화에서 조차 이런 개인의 감상이 올라와야하는 것인가? 이미 매스컴으로 그의 비화는 알고있다. 충분히 생각할 정보가 많은데 영화가 끝나고 저런 글이 올라오다니...
심형래는 마케팅의 천재인 것인가? 나는 그런글에 감동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생각조차 못했다.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
그 글은 한국에만 나온다고 한다.. 한국에만 통하는 전략인가 보다. 세계에 까지 자신의 어려움을 알리지 왜 그런건가?
Commented by 지나가다걍~ at 2007/08/04 21:19
세계에다 그 에필로그를 남기면 또 세계에 대고 구걸질한다고 하실 것 아니신가요?
위의 조악한 영화만 골라 이야기한다고 했던 분들!
그 영화에 대해서도 조악하다고 디워처럼 평을 하셨었나요?
독립영화를 보통 일반대중이 영화관에서 얼마나 접한다고 독립영화씩이나 들먹이십니까?
실미도, 태극기를 휘날리며등은 일반대중 뿐 아니라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평을 들었던 영화들이었습니다.
그 영화들에 대해서도 과연 여기 주인장과 디워를 형편없다 폄하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기를 쓰고, 비평을 해 주셨을 지...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디워를 재미있다고 하면...수준이 낮고....
디워를 분석적으로 비평을 하면 과연 수준이 높은 겁니까?
영화의 취향이야 개개인의 호불호인 데...
뭐 그리 서로를 비난할 필요가 있는 지...
과연 평소에 얼마나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를 보시고 후원하고 관심이 있던 분들이 디워를 비평하고 계신 지 궁금하네요!
세계시장에 에필로그가 나가면 또 나간다고 하실 분들 아니신가요?
에필로그를 올리든 안 올리든
그건 감독의 마음 아닌가요?
Commented by 가갸_가 at 2007/08/04 21:54
다 인정하는데.

디워 좋아하는 일반대중들을 미친놈 취급만 하지마라.

Commented by 가갸_가 at 2007/08/04 21:55
근데 리플수준이..쿨럭
Commented by 키위 at 2007/08/04 22:05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그런데 위의 악플들은, 낚시인지 아니면 나름 진지하게 쓰신 글들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
Commented by 암전 at 2007/08/04 23:33
이번 이송일희 감독 건도 그렇고, 이렇게 여기 저기서 그저 '하고 싶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시달림을 당하시고 있으시니 이보다 더 아이러니한 게 어디있나 싶군요.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나치게 착해서 이리 웅 저리 웅 날아다니는 건가 싶습니다. 좌우당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차분하게 글을 풀어놓으신 모습 보기 좋네요.

그냥 훌훌 읽어보고 가버리긴 죄송해서 덧글이라도 남깁니다. 악플들 신경쓰실 거 없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요.)
Commented by 이사무 at 2007/08/04 23:35
다 신고하세요. 욕한 분들 같은 경우에요. 이런건 처벌 안되나요?
Commented by 장이권 at 2007/08/05 00:51
님은 참 세계적인 분이군요. 우리나라 영화를 헐리우드 영화의 거대함과 비교하고. 또 헐리우드와 맞짱뜨겠단 우리나라 영화를 감성적이고 내용으로 승부하는 우리나라 영화와 비교하고. 마치 15살 짜리가 미국에서 골프로 몇백억을 벌었는데 그 노력과 실력을 무시하고 타이거 우즈랑 비교하면서 진짜 실력없다고 하는 발상. 님. 도데체 님은 누구랑 비교하면서 사나요? 우리나라를 동남아랑 비교하면 잘사는 나라지만 미국이랑 비교하면 못사는 나라에요. 그러나 저렇게 한 감독이 노력해서 아무것도 없었던 한국에 저런 기술 개발해낸게 중요한거지. 앞으로 갈길이 태산인데 님같은 사람은 한국인 맏나요? 다음에 나오는 케라비언의 해적이나 트렌스포머는 한국의 기술로 만들어지면 어디 덧나나요? 한국이 좀 잘살면 그렇게 배아픈가요? 진짜 속이 꼬이신 분이군요. 되게 더럽고 악하십니다. 퉤
Commented by 한다나 at 2007/08/05 01:40
눈물만 흘렀습니다.
Commented by JiNN at 2007/08/05 01:46
박통이 벌떡 일어나 훈장이라도 주고 싶어할만한 쇼비니스트들의 덧글 공세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상평 잘 봤습니다.
Commented by 바다키티 at 2007/08/05 02:24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내일 극장가서 볼예정입니다 ^0^

그런데;; 지금 추세로만 보아서는 ...

절대 망할거 같지 만은 않군요;;;


물론 우리나라 관객의 수준이 저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5 02:50
세실리아 // 제가 그 영화들 중 본게 하나도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나그랑 // 애국심으로 영화보는 게 왜 잘못입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질 나쁜 애국심을 가장한 뭔가가 있기 때문에 제가 난리치는겁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확 이 개씹덕후새끼 // 댁같은 무대뽀 정신이 부러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 이로써 댁이 오타쿠가 뭔지 모른다는게 확실해 졌네요.

정은아 // 님의 바램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나가다걍 // 맞습니다. 뭘 하건 감독의 자유가 맞습니다. 단, 그걸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보는 사람의 자유가 맞고요. 그걸 속으로 싸안고 있건, 저처럼 블로그에 싸지르건, 쓰는 사람 자유입니다. 저는 님이 언급하신 영화들 중 극장가서 본 게 없고요, 그나마 케이블 tv에서 실미도를 봤을 뿐입니다. 실미도에 대해서 왜 안썼냐고요? 쓸 거리가 없더군요.

가갸_가 // 디워 좋아하는 분들을 비난한 적 없습니다. 취향이라고 제가 강조한 글이 있을텐데요. 그런데, [빠]소리 들어 충분한 인간들, 분명히 있습니다.
Commented by 권태 at 2007/08/05 03:31
[장이권]이라는 닉을 쓰는 분께 제가 가진 사상 최악의 악플을 달았는데, 술김에 쓴 글이라서 지웠습니다. 참고하시길.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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